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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미세먼지통합관리학과 학위과정, 단기참여 대학원생들이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제주 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에서 ‘2023년도 한국대기환경학회 미세먼지특성화대학원 특별세션 최우수발표상’, ‘2023년도 우수포스터발표상’, ‘제3회 대학（원）생 미세먼지 연구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팀）’과 ‘2024년도 한국대기환경학회 공동학술심포지움 및 학생콜로키움 장려상’ 을 대거 수상했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위해성 기반 대기환경 관리’를 주제로, 특별세션, 기술강습회, 구두발표, 포스터발표, 학생세션 등 다양한 세션들이 각각 진행됐다.

고원석 환경학과 대학원생은 기계학습 기법을 통해 반포 한강공원 인근의 인구 밀집 지역의 CO2와 BC 배출 기여도를 산정하고 온실가스 별로 주요 배출원을 제시해 ‘2023년도 한국대기환경학회 미세먼지특성화대학원 특별세션 최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구지현 환경학과 대학원생은 초미세먼지 산화잠재력을 채취한 다양한 배출원 장소에 따라 비교하고 각 배출원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초미세먼지 산화잠재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설명해 ‘2023년도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민·전예지 환경학과와 최민서 미세먼지통합관리학과 대학원생은 기계 학습 기법을 활용하여 WRF-CMAQ 모델의 PM2.5 구성 성분 모사 결과를 사후 보정하여 성능을 개선함을 설명해 ‘제3회 대학（원）생 미세먼지 연구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팀）’을 받았다.

김태희 미세먼지통합관리학과 대학원생은 WRF-CMAQ를 활용한 진단 기술을 적용하여 2022년 여름철 고농도 오존발생 사례에 대한 오존 발생 유형을 분석하였으며, 구지현 환경학과 대학원생은 PM2.5의 부피농도 및 질량농도를 이용하여 PM2.5의 대표밀도를 추정하고 계절별 밀도변화와 성분 변화 등을 통해 PM2.5의 밀도와 대표성분간의 관계를 설명해 ‘2024년도 한국대기환경학회 공동학술심포지움 및 학생콜로키움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 원생들은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격려와 지도를 해주신 교수님, 박사님, 연구실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해 환경 분야에 발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KNU People - KNU 소식 - 대학홍보 - 대학소개 - 강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