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계속지원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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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미세먼지 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 단계 평가에서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미세먼지 관리 특성화대학원」은 환경 현안에 대응할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리대학을 비롯해 고려대학교, 안양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정결과에 따라, 우리대학은 앞으로 5년간 총 36억원을 지원받아, 석·박사 학위과정과 단기(트랙)과정을 운영하며, ▲미세먼지 측정·저감 ▲미세먼지 모델링·정책 ▲미세먼지 건강영향 분야 교육 등을 진행해 매년 29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또한, 대기환경 관련 산업체, 공공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인턴십 등 취업연계 과정과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교육분야에 부합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분야 교과목 이수, 산학연계 프로젝트 수행, 현장실습 및 인턴실습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성화대학원은 곽경환 환경학과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으며, 김희갑 환경학과 교수 ▲추교진 환경학과 교수 ▲한영지 환경학과 교수 ▲이명화 환경공학과 교수 ▲최나래 환경공학과 교수 ▲이상덕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교수 ▲박세준 산업공학과 교수 ▲박태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우진 의학과 교수 ▲양세란 의학과 교수 ▲홍석호 의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곽경환 교수는 “강원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미세먼지 관련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며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환경 분야의 선도적인 교육 및 연구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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